[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성백제박물관(관장 유병하)은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 공연인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 봄’을 개최한다. 사계콘서트는 지난 2016년부터 이어 온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행사로 박물관 대표 문화행사이다. 매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추어 다양한 장르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음악을 즐기는 어린이 동반 가족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성황리에 운영 중인 사계콘서트는 벚꽃과 개나리가 만개한 완연한 봄을 맞아 계절을 음미해보는 감미로운 음악을 시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사계콘서트 ‘봄’은 4월 8일(토)부터 5월 20일(토)까지 더피아니시모 음악예술학회, 루시올 앙상블,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더 브람스 트리오 4개 문화예술단체가 1회씩 공연한다.
본 행사는 사전 예약자 250명만 입장 가능하다(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사이트에서 예약).
위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http://baekjemuseum.seoul.go.kr)을 참조하거나, 교육홍보과(02-2152-583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