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박상준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뮤지컬배우가 3월31일(금),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진행한 2023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 대상 시상식 '문화부문' 에서 대상을 수상 했다.
2023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 심사위원회가 △문화, △교육, △사회, △의료, △경제, △지방자치, △국제, △정치, 등 8개 각 분야별 인물을 총 48명을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여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은 국회학회, 국회출입기자협의회, 여정포럼이 후원, 글로벌뉴스통신이 주최,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2023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상준 뮤지컬 배우에 그간 작품 활동을 살펴보면 2020년 8월7일 예술의 전당에서 첫 데뷔 무대 ‘레미제라블’에서 ‘마리우스’역으로 열연을 펼치면서 관객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뮤지컬 배우 박상준이 어느새 4년차 배우로 성장하여 그는 새로운 작품마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레미제라블’ 이후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다.
그간 작품 활동을 살펴보면 그는 △테너를 빌려줘 ‘맥스 역, △태양의 노래 ‘다이너마이트 역, △아가사 ‘에릭헤리츠 역, △베어 더 뮤지컬 ‘맷 역, △콰르텟 ‘요하네스 브람스 역,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나면서 더욱 성장하였고, 작품을 통하여 볼 수 있는 배우 박상준의 섬세한 내면 연기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박상준 뮤지컬배우의 꿈은 눈에 띄는 배우 보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 “준비된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고 목표라고 말하며 그는 “연기로 선(善)한 영향력을 주는 좋은 사람이자 배우가 되고 싶은 것”과 “작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초심(初心)을 잊지 않는 프로배우답게 배우는 자세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한다.
2022년 12월14일, 2022 한류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배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023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 부문” 대상 수상은 너무나 큰 영광이고, 큰 상 주신 만큼 배우로서 좋은 작품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연기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좋은 사람이자 배우가 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배우로서 초심, 겸손, 배려를 실천하면서 프로 배우답게 배우는 자세로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했다.
박상준 뮤지컬 배우가 현재 대학로에서 3년 만에 재공연하는 창작 뮤지컬 “로빈” 작품에서 “레온”역할로 출연 중이며 “로빈”작품에서 “레온” 이라는 로봇 역할로 출연하는 박상준 배우에게 관객들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창작 뮤지컬 “로빈” 작품은 2023년 4월9일까지, 서울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공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