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 군포시중앙도서관 인두화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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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 군포시중앙도서관 인두화 전시회 개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04.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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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 군포시중앙도서관 인두화 전시회 개최
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 군포시중앙도서관 인두화 전시회 개최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에 등록된 봉사 단체인 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회장 유호현)에서는 1일(토)부터 13일(목) 까지 군포시 중앙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치유의 예술 태움의 미학 인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 유호현 작가와 회원 고재영, 임현숙, 김희숙, 김정희,  이진숙, 이지연 회원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인두화는 나무를 태운다 해서 우드버닝이라고도 하지만 나무뿐 아니라 가죽, 천, 종이에까지 전문 전기인두를 사용하여 태워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인두화는 나무가 타면서 나타나는 색감, 느낌, 향이 참 좋다.

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 군포시중앙도서관 인두화 전시회 개최
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 군포시중앙도서관 인두화 전시회 개최

인두화는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 전통공예 기법의 하나로 낙화라 부르기도 하며,
불로 달군 인두나 쇠붙이로 종이나 가죽 · 나무 위에 그림을 그려 태우거나 그을린 흔적으로 형상을 묘사하는 기법이다.

행복한인두화그림동호회는 2021년 2월에 발족하여 3월부터 실질적인 인두화 그림 그리기 위해 2주마다 수요일 저녁 6~8시까지 인두화 그림그리기를 하였으며 매달 2회 2시간씩 모임을 갖고 인두화와 솟대 만들기를 하고 있으며 회장 청유 유호현 작가의 지도아래, 임현숙, 김희숙, 김정희,이지연,  이진숙, 고재영 총 7명으로 2명은 직장, 1명은 자영업, 3명은 주부, 1명은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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