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열기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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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열기 더해
  • 김외득 기자
  • 승인 2023.04.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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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등 부산시민들 월드엑스포 실사단에게 열화와 같은 의지 전달

 

(사진제공=글로벌뉴스통신) 부산역 앞 광장에 모여 2030 부산월드엑스포 실사단 방문을 환영하는 시민들
(사진제공=글로벌뉴스통신) 부산역 앞 광장에 모여 2030 부산월드엑스포 실사단 방문을 환영하는 시민들

[부산=글로벌뉴스통신]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4일(화) 부산 방문을 하였고, 시민들은 부산역 광장과 거리 곳곳에서 환영 행사를 펼쳤다.

부산시와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는 오전 1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부산역 광장 일대에서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부산시민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5천여명의 시민들은 ‘WELCOME BIE, Busan IS good For EXPO’, ‘BUSAN is Ready!’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실사단을 맞이했다.

이 밖에도 부산시민단체 등이 주축이 된 2030 환영단들의 열기가 부산의 의지를 더했다.

이보다 앞서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는 지난  29일 황령산 전망대 데크 2030 부산월드액스포 연원 3분 창작극을 발표하였고, 1일에는 ‘2030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가 열렸고, 거리 곳곳마다 각종 단체들의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환영 현수막을 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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