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경기민요 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2001년 대통령상 수상자 ‘안소라’ 명창이 오는 28일(금) 콘서트를 개최한다.
명창 ‘안소라 힐링 콘서트’ 주최 측 관계자에 따르면 ‘명창 안소라’ 씨는 오는 28일(금) 성신여대 근처 코아루센타시아 지층 트롯 광장(극장식 라이브 카페)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국악 & 트로트 디너쇼를 개최한다고 14일(금) 밝혔다.
안소라 명창은 "지난 몇 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용기 내어 본 공연을 준비했다."라며"새봄에 새싹이 돋듯 다양한 장르와 예술로 힐링할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연진은 작곡가 겸 가수 박건, 개그맨 방일수, 가수 고영준, 국악 가수 고금성, 가수 변화, 정규리, 작곡가 김병학, 한국무용 노혜선, 한올 장구 장혜옥, 피리 강완규, 국악 하현영, 주신영, 김선화, 박명임, 최지연, 엄선화, 김월옥, 난타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콘서트를 빛낸다.
한편 ‘명창 안소라’ 힐링 콘서트에는 안소라 국악종합예술원과 안소라TV가 주최하고 연출 감독 전관영, 조명 감독 최동구, 카메라 감독 김성배, 음향 은숙이, 박관기, 총감독 백진우 등이 참여하며, (사)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강원항공,안소라 국악종합예술원, 미산요, 더 이렛츠, 경천사, 규리기프트, 코미인, 정우, 세무법인 국민연구소, 의정부시 송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장 이상봉 후원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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