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 글로벌뉴스통신]2021년 요소수 품귀사태시 자치단체와 우선공급 계약한 아톤 산업

(유) 아톤산업이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를 2023년 4월15일 (토) 10시30분 개최하였다

지난 3월22일 제50회 상공의날 기념행사에서 전북 기업인으로 (유) 아톤산업 김기원 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아톤산업'은 2021년  요소수 품귀 사태시 익산시 및 완주군을 비롯하여 자치단체에 우선 공급 약정을 체결하고 안정 공급에 일조한 회사로 요소수 공급 부족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한  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날 식전 행사는 전북대학교 한국음악과 재학생 (8명)으로 구성된 퓨전국악공연을 했다.

내빈은 정헌율 익산시 시장,김수흥 국회의원(익산시),한정수 전북도의원,김경구 군산시의회의장,김진규,이중선 익산시의회의원,전병곤 익산 상공회의소 부회장.이윤근 익산 상공회의소 국장,이근욱 솔베이실리카 코리아 대표,용석훈 OCI  SE  상무,김경원 이원산업 대표,조윤제 파이니아 대표,황성진 새만금화학 대표,황성배 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지회장,최규남 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사무국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년의 경과 보고와 앞으로 비전을 선포하였다.

김기원 아톤산업 회장은 기념사에서 "그간에 사원과 협력업체가 있기에  오늘이 있다."면서 "'경주 최부자의  삶을  거울 삼아서'  2021년 요소수 품귀 사태시  요소수를 베푼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 매출액 1000억를 목표로 하는 비전도 여러분들과 함께한다면 우리는 기필코 달성할것이다."  밝혔다

이어서 김관형 전라북도 도지사의 영상 축사, 정헌율 익산시장 축사,김수홍 국회의원 축사,고객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유승민 상무,조승환 상무,최성희 이사,박선영 부장에게 공로상과  부상으로 각각 300만원 상당의 여행 경비를 지급하였다

이어서 케이크 컷팅은 이원산업  김경원 대표,파이니어 조윤제 대표,새만금화학 황성진 대표,김기원 회장이  함께했다

김기원 아톤산업 회장은 10주년 기념식수를 통하여 아톤산업 전체 임직원이 준비한 백일홍 나무를 정문옆 화단에 식수하면서 "임직원의 염원을 담아 아톤산업 성장과 함꼐 50년 100년  동안 자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성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