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숙련기술연합회(회장 김금만)는 지난 2023년 4월 3일(월)부터 4월 7일(금)까지 개최된 ‘2023년 울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제1경기장인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직종별 5개 체험 부스와 작품을 전시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울산숙련기술연합회가 운영한 5개 체험부스는 헤어·피부미용 직종은 이미지 변화를 꿈꾸는 스타일링 뷰티관에서 네일,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천연아로마 미스트 만들기, 제과제빵 직종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꽈배기 만들기, 의상·한복디자인 직종은 변화해 가는 트렌드에 맞춘 수제 카드지갑 만들기, 화훼디자인 직종은 레진공예 핸트폰 그립톡 만들기를 했으며, 먹거리 체험부스에서는 어묵탕을 만들어 학생, 선수, 기능경기대회 관계자,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작품 전시는 울산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 요청으로 지난 3월 회원 작품전에 전시되었던 피부미용, 화훼, 용접, 의상, 헤어, 제과제빵, 기계 직종 60여 점을 전시했다.
‘2023년 울산광역시기능경기대회’는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고용노동부, 울산광역시교육청,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가 후원하는 행사로 용접 등 24개 직종 153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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