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교월동, 양심화단 조성으로 마을 환경 개선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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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교월동, 양심화단 조성으로 마을 환경 개선에 앞장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04.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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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제시 교월동)김제시 교월동, 양심화단 조성으로 마을 환경 개선에 앞장 
(사진제공:김제시 교월동)김제시 교월동, 양심화단 조성으로 마을 환경 개선에 앞장 

[김제=글로벌뉴스통신] 김제시 교월동(동장 이영복)은 19일(수) 교월동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지역 개선을 위한 양심화단을 조성하여 쾌적한 마을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양심화단이 조성되는 곳은 작년 양심화단으로 지정되었던 관내 봉월마을 일원으로 기존에 300m정도 조성되어 있던 화단에 150m를 추가로 조성하였으며 제초 등 보수작업과 함께 철쭉을 천주 정도 식재하였다.  

그동안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불법 폐기물 적체로 지속적으로 악취 발생이 심했던 곳이었으나 양심화단이 조성된 후로 쾌적한 마을 환경 개선에 앞장섬은 물론 쓰레기 관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식 개선을 유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번에 양심화단 추가 조성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영복 교월동장은 “이번에 조성된 양심화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주민 스스로 주인 의식을 갖고 깨끗한 교월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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