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의원,“저출산, 허은아가 청년에게 직접 듣겠습니다. ”청년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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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의원,“저출산, 허은아가 청년에게 직접 듣겠습니다. ”청년 간담회 성료!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3.04.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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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허은아 의원실)"저출산, 허은아가 청년에게 직접 듣겠습니다." 청년 간담회 성료!
(사진제공:허은아 의원실)"저출산, 허은아가 청년에게 직접 듣겠습니다." 청년 간담회 성료!

[국회=글로벌뉴스통신]허은아 국회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21일(금) 오후 국회의원회관 8층 서편 에코룸에서 각계의 전문가들과 2030 청년들과 함께 “저출산, 이것이 문제다, 허은아가 청년에게 직접 듣겠습니다.”를 주제로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집중하기 위한 심도 있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직업의 2030 청년들과, 정재훈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웅년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 저출산 담당 서기관, 박기남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이 참여했다. 허 의원은 보다 많은 청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사전에 SNS와 이메일을 통해 의견을 받았다.

다양한 직업의 청년들은 ‘소득기준 등 제한을 두지 않는 난임시술 지원’ 등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거침없이 제시했고 이어진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저출산 해결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저출산과 관련된 토론회나 세미나는 많았지만,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드물었기에 많은 호평과 찬사를 받았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허은아 의원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허은아 의원

허은아 의원은 간담회에서 “여러분의 생생한 의견 덕에, 지금까지 정부가 또 학계가 미쳐 관심두지 못했던 것들, 그리고 앞으로 더욱 집중해야 하는 것이 어떤 것들인지 알게 된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며 “반드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남은 시간이 얼마 안 된다는 비상한 각오와 ‘내 문제다’로 생각하는 절박함으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청년들과 국민들께서 미래에 대한 걱정하지 않아도 되도록 저부터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서 허 의원은 “단순히 일회성 간담회가 아니라 실질적 이해관계자라 할 수 있는 2030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국회에서 실질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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