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 궁내동(동장 윤순희) 궁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라의숙)가 아름다운 궁내동 만들기 일환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주민자치회 양성철 위원이 떡을 후원했으며 빠리바게트 산본9단지점은 빵을 제공해 반찬 3가지를 포함한 선물꾸러미를 50가구에 전달됐으며 김미숙 도의원, 군포시의회 신경원 부의장이 참여하여 주민들을 격려해 주었다.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는 매월 실시하는 사업으로 궁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사업 중의 하나이다.

궁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라의숙 위원장은 “지역에 소재한 업체에서 떡과 제과를 제공해 주셔 반찬과 함께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더 포근해졌다. 그리고 봉사에 참여해 주신 동사무소 직원과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윤순희 동장은 “궁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라의숙 위원장과 회원들이 정성껏 만들 반찬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행복한 공동체가 되어 가는 것 같다. 또한 매월 반찬 봉사에 동참해 주신 궁내동직능단체회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