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서울 동대문구 소재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복)에서 열린 ‘사랑나눔 大 바자회’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동참해 신지식인들의 선한 영향력을 나눴다.
이번 바자회는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가 주최했고,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행사로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코로나19 펜데믹이후 다시 재개된 지난해 상반기부터 세 번에 걸쳐 지속적으로 함께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각종 의류를 비롯해, 신발, 주방용품, 생황용품, 레져용품 등을 지역 주민 및 방문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행사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사용된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바자회에서 이경일 신지식인(금강정밀산업사 대표)가 후원한 친환경 쌀 1톤(약 4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한 사람의 열 걸음이 아닌 열 사람의 한 걸음이라는 신지식인 정신을 구현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지식인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5월 10일(수)까지 제41회 2023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 선정 신청을 접수 받고 있으며, 인증식은 오는 6월 하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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