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배병일)은 5월 3일 (수) 창립 14 주년을 맞아 대구시 다사읍 마천산 둘레길 일대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활동과 사회공헌 플랫폼을 활용한 걸음기부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과 박종휘 한국장학재단 노조위원장을비롯한 임직원 약 250 명이 참석하여 대구 다사읍 마천산 둘레길 일대의 쓰레기를수거하는 등 임직원 건강 증진과 동시에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한국장학재단이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함께 나아가는것에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 이번 창립기념식을 맞이하여 환경보호 활동과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노사가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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