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영 작가, 제29회 마스타즈 대동경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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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영 작가, 제29회 마스타즈 대동경전 성료
  • 송영기 기자
  • 승인 2023.05.1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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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희영)이번 제29회 일본 동경 전시 작품 앞에 서 있는 백희영 작가
(사진:백희영)이번 제29회 일본 동경 전시 작품 앞에 서 있는 백희영 작가

[일본 동경 = 글로벌뉴스통신] 백희영 작가, 제29回 마스타즈 대동경전(大東京展) 성료. 미추학파 창시자 백희영(白熺映) 작가는 2023년 4월 30일(일)부터 5월 6일(토)까지 7일간 개최하고일본동경교통회관(東京交通會館) B1 골드사롱 갤러리에서 국제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본 전시회는 신일본미술원이 주최하고, 일본 외무성,중화인민공화국 주일본국대사관 문화부, 매일신문사, 한국심미회 등 10개 기관이 후원하였으며,동미(東美), 미술사출판, 탁청예술협회, 금진예술회관 등이 협찬하였다.

작품은 일본화, 수묵화, 묵채화,양화, 수채화,조각, 공예판화, 서(書), 사진등 여러 다양한 작품을전시하여 눈길을 끌고 찬사를 받았다.

(사진:백희영)한국대표로 추천출품 작가상을 수상하는 백희영 작가
(사진:백희영)한국대표로 추천출품 작가상을 수상하는 백희영 작가

제29회 대동경전 개막식에서 백희영 작가는 통역도하며, 추천출품 작가상을 받았다.

끝없는 도전을 하는 백 작가는 대한민국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서 일본과 중국을 다니며 한국의 추사체 홍보를 하는 작가이고,강한 추사체 작품을 선보여 많은 나라의 예술가들도 놀라는 힘있는 추사체를 선보였다. 백 작가는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이라 할 수있다.

 

(사진:백희영)성황을 이룬 마스타즈 대동경전 大東京展 오프닝 개회식 
(사진:백희영)성황을 이룬 마스타즈 대동경전 大東京展 오프닝 개회식 

또한 그녀는 한일미술협회 회장으로서 한일간 교류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매년 봄.가을에 그녀는 일본의 예술가들과 돈독한 만남은 물론 우리의 추사체 알림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봄에는 일본의 일번지 긴좌에서와 유명한 우에노공원안의 동경미술관에서 국제전에 참가하며 추사체 알리기에 힘을 다하고 있는그녀는 대학에서도 회화.문인화.서예(추사체)를 가르치며 인제양성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사진:백희영)본 전시회 포스터
(사진:백희영)본 전시회 포스터

일본 작가들은 40년 지기인 끈끈한 동료들의 모임도 대단하다. 해마다 그녀가 동경에 나타나면 파티를 열어 환영하는 그룹도 많고, 그녀는 예술을 통한 우애 역시 다국적이며 다양한 작가들이 많이 있다.

백 작가는 글로벌뉴스통신 일본지부장이며,편집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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