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오륙도 스카이워크 합동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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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오륙도 스카이워크 합동안전점검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05.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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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구) 오륙도 스카이워크 합동안전점검
(사진제공:남구) 오륙도 스카이워크 합동안전점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9일 2023년 집중안전점검 점검대상인 오륙도스카이워크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10일(수) 밝혔다.

남구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 동안 73개소의 시설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점검대상은 노후 전통시장, 지하보도, 관광숙박시설, 실내체육시설 등 고위험 시설물과 대규모 아파트 건설현장, 산사태취약지역 등으로 점검방법은 시설물별 관리부서, 민간시설 관리주체가 토목, 건축 소방, 가스 등 유관기관 및 해당분야 전문가들과 민·관 합동점검에 나서 전문성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구조물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점검과정에서 드론, 철근탐사기, 진동측정기 등 관련 장비를 활용해 세밀하게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안전은 구정의 최우선 가치이자 목라며, 안전점검을 통해 작은 위험요소까지 철저히 찾아내 해소함으로써 구민이 안심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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