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와 부산진구 의료관광 홍보단은 5월 10일부터 열린 「베트남 하노이 메디팜 2023」박람회에서 부산진구 의료관광 홍보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11일(목)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 메디팜 2023”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적인 국제 의료 종합 박람회로, 350개사 450부스가 참가하고, 방문객 1만 2천여명 규모로 개최된다.
부산진구 의료관광 홍보단은 부산진구 SMS 홍보관 운영, B2B·B2C 상담회, 메이크업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관람객과 현지 언론 취재 요청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의료관광 홍보단 관계자는 “서면메디컬스트리트는 300여 곳의 전문의료기관이 밀집한 곳이라 그런지 현지인들의 관심과 질문 세례가 이어져 놀라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진구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여 많은 관람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진구 의료관광은 서면역 인근 반경 1km이내 성형·피부·치과·안과 등 전문 의료기관 300여개소가 밀집된 서면메디컬스트리트에서 시작된다.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는 세계 여타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의료기술의 집적지이며, 쇼핑·숙박·웰니스 관광시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의료기관과 도보권에 있어 체류형 도심 의료관광 중심지로 주목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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