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경찰서(서장 이용석) 경승위원장 정엄 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 치안유지에 전념하고 있는 군포경찰서를 방문하여 자비회(회장 김영신)에 자비의 선물로 구운 김 500세트를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자비회 김영신 회장은 "매년 부처님오신날과 경찰의 날이 되면 경승위원장 정엄 스님과 경승위원들께서 찾아와서 격려해주시고 선물도 나눠주시니 절로 힘이 난다. 우리 자비회 회원들이 동료들과 함께 부처님을 모시듯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치안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엄 스님은 “군포시 치안에 책임을 지고 있는 군포경찰서의 모든 직원께 감사드리며 큰 선물은 아니지만 자비의 선물로 잘 받아주셨으면 한다. 그리고 이용석 서장님을 중심으로 전국 최고의 치안 도시 군포를 만들어 주셔 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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