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홍천)강원대 미래농업융합학부 농촌봉사활동 (1)](/news/photo/202305/291659_296800_1126.jpg)
[강원=글로벌뉴스통신]강원대학교 미래농업융합학부 2~3학년 학생들이 13일 강원 홍천군 화촌면 일원의 고령화 및 농촌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약재배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홍천)강원대 미래농업융합학부 농촌봉사활동 (1)](/news/photo/202305/291659_296803_1256.jpg)
이 날 농촌일손돕기 봉사에는 최익영 특용작물 교수, 박경철 작물유전학 교수, 이은정 조교, 최소희 조교 등이 동행해 학생들과 함께 작약밭에서 꽃대솎기 작업과 풀뽑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홍천)강원대 미래농업융합학부 농촌봉사활동 (1)](/news/photo/202305/291659_296801_1153.jpg)
작약을 재배하는 농민은 “농번기에 농촌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었는데 강원대학교 미래농업융합학부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홍천)강원대 미래농업융합학부 농촌봉사활동 (1)](/news/photo/202305/291659_296802_1226.jpg)
박경철 작물유전학 교수는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자원봉사자 및 각 사회단체에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촌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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