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오는 6월 15일 19시부터 21시까지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제18회 등대빛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고 17일(수) 밝혔다.
권일용 교수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고 tvN ‘알쓸범잡2’, SBS ‘그것이 알고싶다’등 활발한 방송출연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프로파일링 전문가다.
이번 강연에서는 ‘현대사회 범죄유형과 예방’이란 주제로 현대 범죄가 우리 일상을 파고들지 못하도록 막는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아본다.
강연은 5월 22일부터 남구주민 200명 선착순 모집이며 부산남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051-607-4517~4)로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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