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구의회는 16일 제313회 임시회 기간 중 부산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재난발생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교육 체험을 하였다고 19일(금) 밝혔다.
부산119안전체험관은 부산소방본부에서 운영하는 안전교육시설로, 일상에서 발생하는 작은 사고부터 대형재난에 대한 대응까지 시민들 누구나 직접 체험을 통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날 동구의회 의원들은 자연재난(해양생존-태풍-지진-지진해일), 도시재난(지하철화재-다중이용업소 화재-건물붕괴 탈출)을 차례로 체험하였으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위험 상황 발생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의회는 “매년 증가하는 자연 재난을 대비해 동구민의 안전의식과 사고대처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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