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안심 민생을 위해 부담은 줄이고,불법은 엄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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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안심 민생을 위해 부담은 줄이고,불법은 엄단하겠다"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3.05.2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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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 ‘민생119’(위원장 조수진)는 오는 5월24일(수) 오전 11시 국회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1차 전체회의 당시 제안된 정책과제(▵건강진단결과서 수수료 무료화 및 디지털화 ▵영세소상공인 대상 에너지 지원책 ▵소액생계비대출 추가 지원)에 대한 논의를 갖고 당 정책위에 전달할 대책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가스 요금 인상 후 에너지 비용을 우려하는 소상공인들이 많은바,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에너지 지원책을 점검하며,‘온라인 신문고’에도 국민들의 생생한 민생 고충이 계속 접수되고 있다.

5.4(목)~5.20(토) 기간 동안 총 171건이 민생 고충이 접수되었으며, 분야별로는 생활안전(14건), 부동산(10건), 창업·취업(8건), 소상공인(8건), 교육(6건), 금융(2건), 출산·육아(2건), 기타(121건)이었다.

특히 택배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민주노총 산하 택배 노조의 불법적인 파업 강요와 특정 정당 당원 가입 종용 등의 고충이 접수되었다.

국민의힘‘민생119’는 택배 산업 현장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여, 민주노총의 불법 활동으로 위기에 직면한 택배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노력을 시작하며,생업 현장의 부담은 줄이고, 불법은 엄단하여 ‘안심 민생’을 반드시 이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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