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여성 통일어울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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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여성 통일어울 한마당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3.05.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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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전북여성 통일어울 한마당 개최
(사진제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전북여성 통일어울 한마당 개최

[전북=글로벌뉴스통신]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는 5월 23일(화) 전북지역 여성자문위원과 전북여성단체장 및 회원, 국민운동단체 여성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라한호텔에서 ‘전북여성 통일어울 한마당’을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여성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전북지역 여성단체와 국민운동단체 여성회원들의 연대를 통하여 소통과 화합 교류로 여성 통일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여성주도로 지역사회에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신수미 전북여성위원장의 개회사, 홍종식 전북부의장의 격려사로 시작한 통일어울한마당은 여성평화헌장 낭독, 통일골든벨, 가래떡 퍼포먼스 ‘통일로 잇다’, 평화통일 대합창 순으로 진행했다.

남남갈등을 극복하며 동서를 잇고, 분단된 남북을 이어 하나된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로 진행한‘가래떡 퍼포먼스’는 서로가 한마음 한뜻으로 가래떡을 이어가면서 전북 여성들의 결속의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냈다.

홍종식 전북부의장은 인사말에서 “전북지역 여성들의 통일 에너지를 모아내고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있는 시간이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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