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글로벌뉴스통신]의왕시는 지난 24일(수) 내손동 래미안에버하임아파트에서 제12차‘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아파트 입주민 등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사업 운영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아파트 수질개선 문제 내손체육공원 주차빌딩 무료개방 교통체증 개선 위한 도로 확장 불법주정차 및 불법유턴차량 단속 의왕사랑상품권 할인한도 및 발행액 확대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서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성제 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필요한 부분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ag
#의왕시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