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울산지부협의회 '사회성향상위원회 창립총회' 실시
상태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울산지부협의회 '사회성향상위원회 창립총회' 실시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3.05.26 1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화신개발 정연태 대표이사, 초대회장 취임
(사진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 사회성향상위원회 창립총회
(사진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 사회성향상위원회 창립총회

[울산=글로벌뉴스통신]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울산지부협의회(협의회장 유명규) 사회성향상위원회(초대회장 정연태, ㈜화신개발 대표이사)는 유명규 협의회장 및 아이윤메디컬센터 윤영선이사장 등 내빈과 각 기능별위원회 임∙위원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6일(금) 12시 울산 중구 소재 ㈜울산시티컨벤션 벨라지오홀에서 「사회성향상위원회 창립총회⌟를 실시했다. 
 
‘사회성향상위원회’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고영훈) 소속으로 초대회장 정연태위원을 비롯, 6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보호수용 조건부 가석방 대상자’의 사회성향상 교육 및 자립지원을 전담하는 위원회로 활동하게 된다.  
 

(사진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 사회성향상위원회 창립총회
(사진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 사회성향상위원회 창립총회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법무보호공단 울산지부에 법무보호사업 지원금(600만원)과 양곡(10kg 90포900kg, 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정연태 초대회장은 “오늘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조건부 가석방 대상자들이 오랜 기간 사회에서 격리되어 생겨난 사회적 소외감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