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주시 자치행정과 직원들은 30일(화) 성안길, 서문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하고, 장기적인 고물가 상황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직원들은 점심시간에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고, 서문시장 앞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비자의 건전한 소비활동 참여,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등을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물가안정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주위에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하고 전통시장도 열심히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자치행정과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이용의 날로 지정해 청주시 내에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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