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제11회 전국 어린이&청소년 댄스대회(대회장 정엄 스님)가 지난 21일(일) 군포시 산본 로데오거리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일(목) 밝혔다.
제11회 전국 어린이&청소년 댄스대회는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창의적 특색활동을 제공하고 특기 및 취미활동을 통한 문화적 욕구 충족 및 경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한불교 조계종 정각사 부설 사단법인 좋은친구가 주관하고 조계종정각사와 산본아트홀, 쁘띠벨이 주최하였으며대한불교조계종 문화부, (주)나무와소년, 군포신문, 경기헤럴드 등에서 후원하여 개최되고 있으며 금년이 11회째로 전국에서 춤을 춘다는 어린이와 청소년 50개 팀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어느 대회보다 수준이 높았다.
대회 결과 대상(경기도지사상)에는 청소년부 비바체(광명시). 초등부 아이틴(광명시)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경기도의회의장상) 청소년부 레드 퀸(인천시) 초등부 영앤걸스(남양주시)에게 돌아갔다.
금상(동국대총장상)에는 청소년부 U.D.T(시흥시) 초등부 리들릭군포시), 은상(이학영국회의원상) 청소년부 아이들릭(군포시) 초등부 하이틴(광명시), 동상(군포시의회의장상) 청소년부 듀이르 댄스크루(부천시) 초등부 위니티(고양시)가 차지했다.
장려상(대회장상)에는 청소년부 프링걸스(남양주시) 뉴턴(오산시) 루미너스(전주시), 초등부는 프링걸스(군포시)가 받았다. 지도자상(군포시장상)은 청소년부 비바체(이지원지도자), 초등부 아이틴(이세림지도자)에게 수여됐다.
어린이&청소년 댄스대회를 주관을 한 조계종 정각사 정엄 스님은 “코로나로 인해 3년간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대회를 열게되어 준비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씩씩한 어린이 청소년들을 만나볼수 있어 행복했다. 특히 이번에 출전한 어린 크루들의 작품 대부분이 이번 대회를 위해 창작했다고 한다.
이렇게 춤을 통해 청소년들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전국에서 누구나 서보고 싶은 대회가 되도록 지원하겠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경기도청, 군포시청, 군포시의회등에 감사드린다. 특히 집행위원장을 맡아 이번대회를 준비하고 이끌어준 산본아트홀 이헌섭 감민정 두분의 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감민정 추진위원장은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수 있었던 것은 대회를 주관하고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정각사 주지 정엄스님과 경기헤럴드 임종호 사장님, 그리고 대회에 출전한 이린이 청소년 모든 크루들, 자원봉사자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더 성대하고 풍성한 대회가 되도륵 준비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