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지난달 30일 안전대전환을 위한 2023년 집중안전점검 현장 방문을 펼쳤다고 1일(목) 밝혔다.
이날 주례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학장천 공영주차장 복개구조물 준설공사 현장, 주감초등학교 인근 급경사지 등을 돌며 현장을 점검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하절기 대비 급경사지는 보수·보강 등을 통해 재난발생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주길 당부드리며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안전한 사상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상구는 지난 5월1일부터 6월 9일까지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주요 현장 76곳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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