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괘법동(동장 권광주)은 지난달 31일 한국요양병원 최순희 이사장으로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90세 이상 고령 어르신들의 장수 축하기념 물품(지팡이, 수건, 부채 각 20개, 1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일(목) 밝혔다.
최순희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광주 괘법동장은 “후원물품은 장수 어르신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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