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지난 1일 ‘1회용품 ZER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월)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챌린지로,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 실천 추진 캠페인이다.
장준용 구청장은 조병길 사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파지 뒷면을 재활용해 ‘1회용품 ZERO! 다회용품 YES!’ 문구의 피켓을 만들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자고 알렸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현시점에서 1회용품이 아닌 다회용품의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다음 실천 운동 참여자로 ‘소진기 동래경찰서장’, ‘오은택 남구청장’을 지목했다.
한편, 동래구는 지난 2022년 3월 2일부터 청사 내 1회용품 사용과 반입을 금지하고 있고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또는 개인 텀블러 사용을 실천하는 등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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