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최복란 관장)은 2023년 군포시 주민참여예산사업 지원으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산책로 활성화를 위해 군포시 세 개의 종합사회복지관과 주택관리공단 산본가야2･산본주몽1･산본매화1 주거행복지원센터, 매화노리 박유경 대표와 협력하여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산책로 길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에게 이를 알리기 위한 산책로 점등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월) 밝혔다.
산책로 점등식 행사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하였으며, 1일차 5월 24일(수)에는 가야노리길(가야주공5단지), 2일차에는 주몽노리길(주몽주공10단지), 3일차 매화노리길(매화주공14단지)에서 진행하였다.
행사에는 매화노리(전래놀이지도사 전문 수료 놀이봉사단체)소속 전래놀이지도사와 함께 투호･한지전등갓 만들기 체험, 전래놀이 바닥그림을 활용한 전래놀이체험한마당과 군포시가족센터‘해피맘’난타공연팀,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2022년 주민동아리 FAM밴드의 인연으로 비비드 청소년 밴드의 축하공연과 점등식으로 구성되었다.
산책로 점등식 행사 기간동안 하은호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의원을 포함한 김미숙도의원, 군포시의원, 동장,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위치한 세 개의 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주거행복지원센터 소장이 참석해 산책로 조성 사업을 계기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산책로를 많이 찾아주시기를 당부하는 말을 전하였다.
매화노리 박유경 대표는 “이번 산책로 점등식 행사를 시작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조성된 산책로를 안전하고 재미있게 이용하시기를 바라며 군포시에 산책로 핫플레이스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