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 금사회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두용)는 2023년 하절기 해충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31일 방역 소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수) 밝혔다.
올해 방역 활동은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매주 해충 발생 밀도가 높은 산지 및 하천 일대 취약지역과 주택가 골목 구석구석까지 집중 방역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두용 금사회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예년에 비해 우기가 잦은 올해는 해충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여름철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인희 금사회동동장은 “생업 등으로 바쁘신 중에도 꼼꼼한 방역으로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방역 활동 중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도 유의하셔서 활동하시길 당부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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