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 부산 수영구청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챌린지“ 동참
상태바
강성태 부산 수영구청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챌린지“ 동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06.07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수영구) 강성태 부산 수영구청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챌린지“ 동참
(사진제공:수영구) 강성태 부산 수영구청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챌린지“ 동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일 강성태 수영구청장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를 위한 100만 주민 서명운동’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수)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세원을 마련해 이미 예산 지원을 받고 있는 원전 소재 5개 기초지자체를 제외한 나머지 원전 주변 23개 기초지자체에 지원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김영일 울산 중구청장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영구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 홍보를 위해 전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서명부 비치, 각종 행사·단체회의 개최 시 서명 참여 유도 등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방사능으로부터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법안 통과를 위해 100만 주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