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사상구청년연합회(김동한 회장)은 11일(일) 오전 10시 삼락생태체육공원 주변 환경 정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 정비 대청소에는 사)사상구청년연합회 명예회장인 장제원 국회의원이 깜짝 방문하여 청년회원 및 가족들에게 격려를 하였다.
이번 환경정비는 삼락생태체육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년연합회 회원과 가족 및 봉사센터를 통해 신청을 한 봉사자들 50여명이 참여해 삼락생태체육공원 일원 전역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락생태체육공원 주변 산책로등 불법투기된 생활쓰레기와 혼합 배출된 재활용쓰레기 등 수거했다. 이 외에도 2030부산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응원하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사)사상구청년연합회 김동한 회장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삼락생태체육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며 코로나 확산으로 오랜만의 대규모 청소임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청년회 각 동회원과 가족,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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