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김제목화예식장에서 지난 12일(월) 김제성산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제성산로타리클럽의 원로 회장과 회원들뿐만 아니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기운총재를 비롯한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이완구 회장은 취임사에서 김제성산로타리클럽의 이전 회장인 이문찬 회장을 비롯한 이전 임원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번 취임식은 이문찬 회장의 이임을 맞아 열리는 특별한 자리였으며, 그동안 4회기 년도의 노고와 업적에 대한 인정과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또한 이완구 회장은 고든 매키넬리 국제로타리 회장의 주제인 "세상에 희망을"이라는 메시지에 대해 언급하며, 클럽의 목표인 미션 352 TWO-G의 달성을 확신하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클럽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원로 회장님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하고 신입 회원들의 창의와 열정을 통해 모범적인 클럽으로 성장하겠다는 다짐도 전하였다. 

이완구 회장은 마지막으로 로타리의 창시자 폴 해리스와 로타리 강령, 네가지 표준을 로타리안들에게 상기시키고, 축하와 격려를 받아 세상에 희망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였다. 

2부 순서 에서는 초대가수 김제 만경 출신 가수 유시선이 함께하여 흥을 돋구었고, 푸짐한 경품과 상품을 나누었다.

김제성산로타리클럽의 이·취임식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이완구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