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배기수 부산 해운대소방서장은 지난 13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회용품 함께 줄이기”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16일(금)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2월 21일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장으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생활 속 발생하는 1회용품 폐기물을 감량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참여자가 이면지나 박스를 재활용한 피켓을 만들어 인증하고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여 릴레이식으로 진행한다.
김헌우 동래소방서장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배기수 해운대소방서장은 “일상생활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해야 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고 의무이다”며 “본서에서도 탄소 중립을 위해 개인컵·텀블러 사용 확대, 종이타월 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등 전 직원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기수 해운대소방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윤영진 부산해운대경찰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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