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의회(의장 윤숙희)는 지난 3일 글로벌 건강기업 ㈜네오메드(대표 유영호)로부터 기탁 받은 마스크 5만장을 사상구새마을회(회장 김성원), 사상구새마을협의회(회장 전대일), 사상구새마을부녀회(회장 조혜옥)에 전달했다고 4일(화) 밝혔다.
㈜네오메드 김원수 부사장은 “지난 6월에 이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숙희 의장은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흔쾌히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유영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마스크는 사상구새마을회 각 산하단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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