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2021. 2. 22~2023.7.9.까지 총 515개산 100회 종주 산행
구반회 산림교육전문가 글로벌뉴스통신의 김진홍 논설위원장과의 서로의 바램과 약속으로부터 자연생태 종주산행이 2021년 2월22일(일)부터 시작되어 지난 7월9일(일) 100회를 맞이하는 큰 괘거를 달성했다.
구반회의 자연생태 이야기는 2년여 걸쳐 봄, 여름, 가을, 겨울 4 계절을 눈이오나 비 가 오나 매주 어김없이 실시하였으며 총 누적거리는 1.365km, 총산행 누적시간은 429시간, 총 종주산행 보행 수는 2.137,000보로 기록되어 졌다. 100회 등산에서 봉우리를 종주한 산의 합계는 모두 515개 산을 종주산행 했다.
구반회 산림교육전문가는 매주 일요일마다 건강한 숲속의 생명들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매우 감사 한다면서 자연생태 탐사를 위한 종주산행에서 만나는 자연속의 생명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변함없는 숲속의 들 풀들, 야생화들이 나를 이끄는 것 같은 행복감이 가득한 산을 누빈지가 수 십 년이 넘었다고 전한다. 누가 보아 주지도 않는 숲속의 야생화들을 마음에 담고 카메라에 담고 돌아올 때는 거대한 숲을 배낭 속에 담고 온 것 같아 늘 행복한 산행에 기쁨이 가득했다고 전했다.
건강하고 지속적으로 살기위해 일주일에 한 번 씩의 산행이 어느덧 100회째를 맞아 그 기쁨을 자연스럽게 다른 이들에게도 전하고 싶어진다. 내가 산을 찾는 것은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숲 속을 걷다보면 주사약 없이 정화되고, 치유가 되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구반회 산림교육전문가는 강조했다.
구반회 산림교육전문가는 "100회 종주산행을 통해서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일상의 세계가 실은 언제나 신비로 가득한 경이로운 세계라는 사실을 숲과 나무를 통해서 알게 되어 매우 기쁘고 즐거웠다."고 강조하면서 "내가 산행을 할 수 있는 날까지 구반회의 자연생태 종주 산행은 계속 이어져 갈 것이다." 며 다짐을 했다.
구반회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는 (사)한국숲해설가협회 회원이며 서울시 숲해설가, 숲길여행 및 자연 생태체험 교실 운영, 약용식물 관리사 및 강사, 산림청 서울 국유림 배양리유아숲 강사로 활동하는 등 산림교육전문가로서 왕성한 활동 하고 있으며 매 주말마다 글로벌뉴스통신의 자연 생태여행 탐사 연재를 2년 6개월동안 계속 진행해 왔으며 드디어 지난 7월9 일(일) "구반회의자연생태이야기" 연재 100회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