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학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영)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성기욱)는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Day’를 개최했다고 20일(목)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장마와 더위로 인해 지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기력을 찾아드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부녀회와 협의회에서는 관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김지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지속적인 장마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위해 정성을 쏟아주신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