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 국회의원,지역선배와 수천만원 돈거래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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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 국회의원,지역선배와 수천만원 돈거래 수사중
  • 글로벌뉴스통신 특집부
  • 승인 2015.01.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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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거주하는 손 모(62세)씨는 2014년5월하순경 이 모 국회의원을 수사 요청하는 진정서를 부산지방검찰청에 제출하였다.

손 모씨는  "고등학교 선후배간이다.수천만원의 돈을 거래하였다.진정인으로부터 돈 받은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여 주기 바란다."는 등의 내용인데 약7개월 20여일 지난 시점까지 수사가 종결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였다.

부산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실 우 모 수사관은 "2015년1월20일 현재 수사중인 사건은 맞다.언제 종결할지는 알 수 없으니 담당검사실에 알아보라."고 하였다.

손 씨는 "2년전 이 모 국회의원이 출마시 많은 자금이 필요할것 같아서 본인이 과거 직장 다닐때 도움을 받은적이 있고하여 선거에 쓰라고 2012년 4월 초경 이천만원을 주었다.2년이 지난 2014년2월말경 이 모 국회의원이 이천만원 돌려주어서 모멸감을 받았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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