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8월 18일 근로자와 이용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정신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월)밝혔다.
이날 정신건강캠페인은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전문가를 통해 근로자 및 이용시민이 함께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일상 속의 건강한 마음정신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캠페인 활동으로는 △우울증 척도 검사 △맥박변화도 및 혈관 건강 상태 측정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한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 상담을 진행했다.
배재국 사장은 “최근 급변하는 환경 속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근로자와 이용시민의 심리상담 및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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