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글로벌뉴스통신]옹진군 해변 십리포에서 2023 해변가요제 썸머페스티벌 축제 열려
옹진군의 대표적 십리포해수욕장에서 열린 2023 해변가요제 썸머페스티벌은 관광객과 지역에서 호응도 높은 옹진군의 축제이다.
8월 26일(토)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서 가장 유명한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2023 해변가요제 썸머페스티벌이 열렸다.
식전 행사에는 1부, 2부, 3부로 나누어져, 다양한 노래 행사가 펼쳐졌고,옹진공연기획(대표 김선호) 주최,(사)대한가수협회 인천지회가 주관하는 축제는 1부 오전 11시부터 해변가요제 예선과 재치가 넘치는 MC 서예랑, 백승동 사회로 오후2시 식전행사로 Y밴드와 다채로운 가수들의 공연과 오후3시 30분부터 본선이 열렸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2023 해변가요제에 “님은 먼곳에”를 부른 박인서(상금100만원)가 대상을 차지했다.
송광호 작사ㆍ작곡자가 시상을 하였고, 금상엔 장정완(상금50만원)은 가수인증서와 상품, 최은별 은상(상금30만원), 박종만 동상(상금10만원),장려상 최하늘, 인기상 유길순, 아차상은 양주영에게 돌아갔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트로피와 상품을 수여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옹진의 자랑 십리포 해수욕장 특히 소사나무 군락을 이룬 국보급에 해당하는 이곳 해변에서 “해변가요제 페스티벌 열리게 된것 축하하고,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 환영하며, 무더위와 장마와 태풍등 해변을 잘 관리해주신 십리포영어법인 최은식 대표에게 감사하고, 십리포해수욕장에 어린이들을 위한 전천후 밀물썰물 관계없이 사용가능한 19억원을 들어 내년에 수영장 설치하며, 또 외래 관광객을 위해 추가 20억원 들어 탐방로 테크 설치로 더욱 명품 해수욕장으로 만들것이다." 말했다.
영흥면 김현기 자치위원장은 " 특히 행사축제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신 영흥파출소, 영흥해양경찰, 군부대 자율방범대, 수상안전, 실리포 관리사무소, 면직원과 안전 및 해변가요제 축제 행사 모든 관계자에게 대신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베준영 국회의원,문경복 옹진군수,백동현,김민해 옹인군의회의원,최철영 영흥면장,박창준 옹진군 농협 조합장,김현기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최헌영 옹진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김기순 전 옹진군의원,한국남동발전 (주)영흥화력본부 관계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십리포해수욕장에 왔다면 필히 이 길은 걸어봐야 하는 것! "십리포 해변길이라" 고 부른다.
가을에는 가히 아름다운 경치를 볼수 있다.
경기도 앞바다는 물론 인천대교와 송도국제도시 대부분에서 이 같은 데크를 거닐어 앞바다를 볼 수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