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이랜드복지재단 하당노인복지관)

 【목포=글로벌뉴스통신】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 하당노인노인복지관(관장: 강주호)은 목포지역 독거노인(약 1,300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방지를 위한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독거노인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월10일 부터 1월30 까지 총 3회에 걸쳐 목포극동방송과 연계하여 홀로 생활하시는 독거노인들 중 위험군 독거노인 14명을 선정하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연탄 3,600장과 쌀 2포를 지원받아 문태고등학교 학생자원봉사자 65명과 ‘체온을 전하는 사랑나눔행사’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 (사진제공: 이랜드복지재단 하당노인복지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연탄을 구입하지 못하고, 이불 몇장과 추위를 싸우던 어르신께 연탄을 배달하고 쌀을 지원함으로써 목포지역내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였다.

목포극동방송 관계자는 “길고 추운 겨울 소외된 독거노인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