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김제시 검산동에 위치한 "두리아치킨"은 13일(수) 개업식을 앞두고 "장애인이웃과 두리아치킨이 두리함께하는 맛있는 치킨데이" 섬김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한국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종사자 40명을 초청하여 든든한 식사를 제공했다.
한 이용자는 이날의 식사를 통해 기분이 더 좋아지고 더 맛있다며 사장님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두리아치킨 임정은대표는"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이 행사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장애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정완 센터장은 두리아치킨의 후원과 센터 이용자들의 즐거운 시간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두리아치킨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관내 장애인 이웃들을 대접하며 아름다운 만남과 행복한 동행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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