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위해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화) 밝혔다.
구는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를 추석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종합안내와 구민 불편 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종합대책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각종 재난, 재해, 사고 예방은 물론, 구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민 안전 확보 △교통안전 강화 △구민 생활 불편 해소 △훈훈한 명절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물가, 민생을 아우르는 추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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