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사)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효자)는 지난 19일 오전 08:40에 시청역 5번 출구에 집결하여 창원 대산정수장 방문 → 합천댐물문화관 → 황강 → 황강합수지 →합천창녕보 →부산도착으로 30명의 여협 회원들그리고 함께 주최한 부산맑은물범시민대책위원회 (상임대표 최소남)와 함께 부산 맑은물 활성화를 위해 낙동강 수질문제와 맑은 물 공급 현장인 합천 황강과 합천댐, 합천보 현장을 통해 낙동강의 본 모습에 공감하기 위한 현장 답사를 하고 낙동강의 최하류에 위치한 부산 시민들의 낙동강 현장 답사로 낙동강 사랑 의식 고취 및 낙동강 취수원 중요성 인식 증진을 위한 현장 방문을 다녀왔다고 21일(목) 밝혔다.
낙동강 생태와 플랑크톤 변화 등을 27년간 매주 파악하면서 수질 변화를 관찰해 온 부산대 생명과학과 교수 주 교수는 220여 편의 낙동강 관련 논문을 발표했으며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비와 호생 태학상(2005)과 람사르상(2015)을 받았다. 부산 맑은 물을 만드는데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와 부산 맑은 물의 활성화 방안 대책과 현장답사를 동행하며 부산의 맑은 물먹기 위해 앞장섰다.
창원의 대산정수장(강변여과수) 대산정수장 앞에 있는 낙동강 50~150m 사이 강변 둑에 49개의 취수 펌프[관정 시설]가 설치되어 있다. 49개의 취수 펌프를 통해 인근 낙동강 변 여과수를 1일 7만 4,000톤을 취수하는 취수장과 활성탄 여과 방식으로 1일 13만 톤의 정수 능력을 갖춘 정수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합천 수상태양광 발전소는 합천군의 군화(郡花)인 매화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건설되어. 발전소 소재지인 합천군의 상징성을 강조하고 나아가 향후 재생에너지 견학과 관광 자원화까지 염두에 두고 장기적인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었다.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 최효자 회장은 "답사로 인해 부산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고민하고 있는 물 문제 물의 (기후 위기 시대) 물 문제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개선할 방안을 찾아 부산 신민들이 안전하게 맑은 수돗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하며 실행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