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 남부소방서(서장 김규주) 삼산119안전센터는 9월 22일(금) 오후 1시 옥동중학교 내 위급 상황 발생 시 학교 관계자들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응급처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은 옥동중학교 교사 및 관계자 등 65명을 대상으로 심정지 발생 초기 생과 사의 운명을 가르는 ‘골든타임 4분’에 대해 알아보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한 실습을 중점으로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실시된다.
교육강사 김민희 소방장은 “현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여러 긴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어 반복적인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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