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 장전2동은 도시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통장연합회(회장 장기준)와 함께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고 22일(금) 밝혔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장전2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 제공을 위해서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간선도로, 부산대 상가 일원과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썼다.

허은숙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동네를 위해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장기준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장전2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