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지난 26일(화) 해병대전우회 동대문구지회(회장 전용국)와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서울 동대문구 소재 해병대전우회 동대문구지회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전용국 해병대전우회 동대문구지회장을 미롯한 임원들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회원과 회원사들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간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단체가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모색에도 손을 맞잡기로 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이 자리를 마련해준 해병대전우회 동대문구지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지역에 사회적책임(CSR)이라는 공익법인으로서의 역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전용국 지회장도 “한국신지식인협회의 8,500여 회원과 함께 해 더욱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10월 31일(화)까지 2023년 하반기 제42회 신지식인 발굴 선정을 위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12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2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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