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제46회 소가야문화제 성황리에 마무리
상태바
고성군, 제46회 소가야문화제 성황리에 마무리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3.10.10 0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고성군) 제46회 소가야문화제 성황리에 마무리
(사진제공:고성군) 제46회 소가야문화제 성황리에 마무리

[고성=글로벌뉴스통신] 고성군(군수 이상근)의 대표 문화축제인 제46회 소가야문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이번 축제는 소가야문화보존회의 주관으로 ‘고성 송학동고분군 세계유산에 안기다라는 주제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렸다.

6일 오후에는 군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고성 송학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기념 행사가 개최돼 많은 군민이 행사에 참여해 축하했으며, 우리 군을 방문한 일본 가사오카시 방문단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송학동고분군 일원에서는 △다양한 공연행사 △학생 한글 백일장 및 미술 사생대회 △사진 찍는 공간 △가족과 함께 즐기는 놀이마당 △다 함께 만나는 세계여행 △소가야 전통차 시음회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3일간 펼쳐졌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송학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와 함께 개최된 소가야 문화제는 군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즐긴 축제였으며, 소가야의 역사적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소가야문화제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 여러분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