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글로벌뉴스통신]광주 전남 제주 품질경영협의회(회장 김성곤)는 지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한국표준협회 광주전남제주 지역본부에서 임원회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삼호중공업 우수기업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던 올해의 계획과 목표 달성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2023년 우수분임조 해외 교육 연수 프로그램, 12월 “2023년 GJJ 대축제”, 그리고 “2024년 GJJ 신년 활동 가이드” 등의 행사 계획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기업 간 교류와 연구발표 교육을 촉진하고, 전문지식 공유를 통해 다양한 기법과 공정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회의에서 김성곤 회장은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그리고 ESG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품질분임조와 GJJ 품질경영협의회도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2024년의 계획과 목표는 산업 패러다임에 발맞춰 소속사의 품질 위상을 높이는 데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회장은 "한국표준협회 광주전남제주 지역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노력을 통해 광주, 전남, 제주 지역의 기업들이 품질경영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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