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재 현대자동차 기술주임, 국가품질명장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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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재 현대자동차 기술주임, 국가품질명장 등극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3.11.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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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김광재 국가품질명장)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사진제공: 김광재 국가품질명장)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울산=글로벌뉴스통신] 김광재 기술주임(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2023년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되어 지난 2023년 11월 22일(수)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KSA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 명의의 증서와 휘장을 전수 받았다.

(사진제공: 김광재 국가품질명장)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사진제공: 김광재 국가품질명장)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김광재 국가품질명장은 1991년 현대자동차 소재생산3부에 입사하여 32년간 프레스 금형을 담당하고 있으며 업적으로는 ▲품질 및 공정 개선활동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회사 수익성 향상에 기여 ▲사내 분임조활동 교류회 추진 및 품질분임조 생화를 통해 기업경쟁력 제고 ▲ 고품질 점검활동, 전사 품질정보공유로 고객의 신뢰성 확보 및 품질경쟁력 향상 기여 ▲국내 최초 프레스 소재감지 균일제어시스템 개발로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 ▲금형 다이홀더 취출방식을 가변형 취술 다이홀더 방식으로 개선해 업무 효율화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과 현장개선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국내 최초 성형용 금형 위치 맞춤 장치를 개발 특허 등록하여 업무 능율을 향상 시켰으며, 울산에너지고등학교 멘토로 직업진로지도와 특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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